(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7일 오후 5시 44분께 부산 사상구 괘법동 행정복지센터 앞 도로에서 한 남성이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르며 행패를 부린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황주찬-김원민 조는 7일 네팔 카트만두에서 열린 대회 남자 복식 결승에서 조민혁-타비시 파흐와 (인도) 조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1 (3-6 6-3 10-5) 역전승을 거뒀다.
김 정책위의장은 "2019년 (직장 내 괴롭힘 방지) 제도가 도입된 이후 사회적 관심과 경각심은 높아졌지만, 부조리한 근무 환경 때문에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고 있다"며 보다 근본적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检方表示,在李在镕通过企业合并继承集团经营权的有关经过方面,以及对会计造假和不正当交易的法理判断上,检方和二审法院之间存在分歧。鉴于一审和二审法院对主要争论焦点的判断有所不同,因此大法院有必要对此进行审核。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행정안전부는 7일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한 충북 충주 지역에 대해 이달 중순부터 단층 구조선 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행안부와 부산대, 부경대, 지질자원연구원, 기초과학지원연구원 등이 ...
검찰은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행위·시세조종,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기소돼 지난 3일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이 회장과 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미전실) 실장 등 14명의 피고인에 대한 상고를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
(서울=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법원이 7일 개혁신당 허은아 대표의 퇴진을 결정한 당원소환 투표가 유효하다는 판단을 내놓으면서 두 달 가까이 이어져 온 집안 싸움이 일단락됐다. 서울남부지법은 이날 허 대표가 자신과 조대원 최고위원의 퇴진을 결정한 당원소환 투표 효력을 정지해달라며 낸 가처분을 기각했다.
(하얼빈=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믹스더블 대표팀 성지훈, 김경애, 임명섭 감독이 7일 중국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컬링 믹스더블 4강 진출전이 끝난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