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말 현재 전남 면적이 1만 2363㎢로 최종 확정됐다. 이는 2023년과 비교해 축구장 크기 (105m×68m)의 112배에 해당하는 0.8㎢가 늘어난 규모다. 7일 전남도에 따르면 무안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이 2024년 안전 분야에서 3개의 우수 기관 표창을 수상하며 안전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이고 있다. 6일 군에 따르면 2024년 평가에서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4년 지역안전지수 평가'를 비롯해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에서 "인원이라는 말을 써본 적이 없다"고 주장한 지 1분여 만에 '인원'이라는 표현을 세 번 반복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6일 서울 종로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심판에서 "저는 그냥 사람이라는 이런 ...
익산시는 지원 대상을 정부 기준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중위소득 80% 이하 다자녀 가구 등에서 대폭 확대해 중위소득 80% 이하 첫째아 양육 가정과 80% 초과~100% 이하 양육 가구도 지원한다.
마산대학교는 6~7일 이틀간 원덤그랜드 부산호텔에서 지난해 3단계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LINC3.0) ’ 성과공유회를 가졌다. 지역 혁신을 향한 산학연협력 성과공유회라는 부제로 열린 이번 성과공유회는 마산대학 ...
12.3 비상계엄이 실패한 후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이 수행장교에게 윤석열 대통령의 국회 진입 지시 내용이 담긴 차량 블랙박스 기록을 삭제하도록 지시했다는 진술이 나왔다.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도 계엄 관련 증거 삭제를 지시한 정황도 함께 확보됐다. 계엄 사태 이후 군 수뇌부가 조직적으로 증거 인멸에 나선 것으로 추정된다.
창원특례시는 7일 시정회의실에서 장금용 제1부시장 주재로 ‘2025년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서는 실·국·소장들이 신속집행 추진계획과 방향을 공유하고, 주요 사업의 예산 집행 계획과 집행률 제고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